건축 및 토목구조물에서 철근의 배근상세는 설계도면에 표현되는데 우리나라에서는 엔지니어링도면과 시공도면의 구분이 명확하지 않아 인력 및 자원이 낭비되고 시공오류가 번번히 발생되고 있습니다.
기존의 설계회사에서는 시공도면에 가까운 상세를 표현하고 있으나 설계회사는 현장의 작업성이나 조건이 고려되지 않은 도면으로서 현장에서는 활용하기는 불충분한 도면이 되며 시공회사는 이러한 도면을 설계회사에서 공급받았으므로 사전 검토없이 철근을 제작 시공함으로서 정밀 시공이 되지 않는 경우가 종종 발생합니다.
이러한 문제를 줄이기 우해 여건에 맞는 철근의 시공상세도 및 가공도를 작성 시공사는 시공에 앞어 시공하여야 할 구조물을 확실하게 이해하고 문제점을 사전에 해결함으로서 정밀 시공을 기할 수 있습니다.